신태환목사님.jpg

신태환 목사

(버클리시온장로교회)

 

우리는 지금 포스트 모던 시대를 살면서 인식 변화와 지식의 혼돈 시대에 때로는 오염된 비진리의 홍수 속에서 오늘의 진리가 내일의 거짓이 되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연 우리는 이 혼탁하고 어디를 가야 할지 내일이 없는 이 무섭고 두려운 대에 과연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지해야 합니까?

미국의 새 정부의 국회의원 65%가 개신교인입니다.

이분들이 자기의 이익이나 당의 당략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 위에 바로 서면 성경대로 살아가면 미국은 반드시 청교도의 시대를 다시 맞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의 회복과 예수 믿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을 위해 개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수 많은 소리릘 듣고 TV를 보며 싫든 좋든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진리와 비진리를 구별할 줄도 모르면서 거짓된 소리와 수 많은 유혹의 손짓을 거부하지도 못하고 내가 지금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말과 행동을 하는지조차 모르고 어리석은 삶을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사명감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지 않는지,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히 아니라고 하는데 우리는 세상의 소리에 익숙해져서 이것쯤이야 하면 말씀에 상반 된 삶을 서슴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생각과 가치관의 미미한 변화가 아니 주님의 뜻에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지 성도님들의 지금 생각이 성경에 비추어 바르게 살아간다고 믿지 않으십니까?

행동은 또 어떠하십니까?

지금 내가 옳다고 믿고 생각하며 생동하는 것은 과연 영원한 것인지? 과연 우리의 삶이 코로나의 이전 삶과 지금의 차이가 있는지? 

우리는 마스크를 쓰며 손 씻는 것을 철저히 하는 것과 같은 열심히 육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하는 철저함과 같이 말씀과 기도에 열심히 주님을 찾고 계시는지를 생각해봅시다.

흙으로 돌아갈 이 육신을 위해서는 지금도 하루세끼 밥을 먹고 운동을 하는데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에 열심을 내고 있는 지요?

우리는 일평생 하나님의 말씀에 내 삶을 비추지 않고 주님께 이 시대의 죄를 중보적 사명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는 가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비추지 않으면 세상의 바른 가치관과 바른 기준이란 조석 간에 변하는 그 어떤 지식에서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의 기준으로 말씀에 내 삶을 비추고 쉬지 말고 중보기도를 주님께 드리는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참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시는 삶이 되시기를 간전히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목회자컬럼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