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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득 목사
<병원 선교회>



 지구촌의 사람들은 태어나서 약 100년 후에는 99.9%가 죽게 되는데 이렇게 죽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이 정하신 이치라고 하였다. 


그러나 지구촌에서 유일한 예외가 있었는데 그는 세상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이시며 죽은 지 3일만에 장사된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부활이라 말하고 부활은 예수님 한 분에게만 있었던 일이다. 


지구촌의 사람들은 3월 27일은 부활절이라 하여 축하하고 기뻐하며 이 사실을 믿으면서 주님을 따라 사는 사람들을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한다. 


이 구원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 나팔이 울릴 때에 다시 살아나리라고 성경 고전 15장에서 말씀하고 있으며 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지혜있는 사람들이요 지혜스런 삶을 누린 자라고 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 베드로에서 보이시고 500여명의 성도들에게 나타나셨다. 


그 후로는 야고보와 바울에게 나타나신 확실한 역사적인 사실이었기에 지혜로운 믿는 자나 성도들은 지금까지도 믿고 기뻐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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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역사적인 사실인 부활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했고 이들은 먹고 마시며 취하면서 살아가는데 옛날에도 예수님의 부활과 마지막 날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았고 오늘날에도 역시 그렇다. 


마3장의 알곡과 쭉정이 비유는 추수 때에 즉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알곡만 천국에 들이신다고 말씀하셨다. 


이 진리를 아는 것이 가장 귀중하고 복된 일이지만 아담의 후손들은 깨닫지 못하고 따라 살려고 하지 않고 먹고 마시는 것과 향락에 취해서 살고 있는 것이 무척이나 안타깝다. 


사도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지는 못하였어도 다메섹 도상에서 빛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고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아 평생을 복음을 전하면서 성경 13권을 기록하였다. 


병자를 고치고 죽을 자를 살리는 능력과 독사에 물려서도 해받음이 없었고 후세 사람들에게 성경으로 권고하고 가르치고 있다. 


예수님을 팔아 등지고 추하게 죽고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가룟유다가 있듯이 지혜스럽게 산 것은 하나도 헛된 것이 없으며 주님 위해 일한 것은 모두가 다 천국에서 각자에게 상이 된다고 했다. 


필자는 기도하기를 금년 부활절의 설교를 듣고 또 글을 읽는 사람들은 다 지혜인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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