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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하는 장점숙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장단원.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의 장점숙 집사님은 홈리스 피플을 위한 추수감사절 음식을 준비하던중에 쓰러져서 응급실로 실려 갔습니다. 


원인은 고혈압으로 인하여 신장이 망가졌다는데 쓰러졌을때의 혈압은 250.


신장이 거의 기능을 못하여 하루걸러 신장투석을 받았습니다. 신장투석은 몸안의 물과 피를 빼고 새로운 피로 갈아 주는 것인데, 3시간 동안의 고통은 이루 말로 할수 없다고 합니다.


2010년 11월에 쓰러진후 신장투석을 받으며, 신장이식을 하기 위하여, 인간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한국에 있는 가족과 주변의 친지등을 수소문하고, 심지어는 돈으로도 살려고도 하고 , 몸에  맞는 신장을 찾으려고 하였으나 장 집사님의 몸에 맞는 신장은 찾지 못하고, 소망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교우가 메시아합창단에 가입하라고 권유 했지만, 망가진 신장을 치료하는중에 생긴 목의 상처로 소리가 예전만 못하여 주저 하다가 용기를 내어 입단을 하고, 절망의 나락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고난을 주시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하심이라"는 귀한 깨달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메시아 찬양을 드림으로 그렇게 고통스러운 신장투석중에도 몸이 아픈줄 모르고 연습모임이 기다려지고, 열심으로 메시아 모임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남가주 맥아더 팍에서 있을 메시아 찬양사역에 참여 하기로 마음에 결정을 하고 집에서 메시아곡을 연습하려고 100불씩내고 개인레슨을 받으며 준비하였습니다.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에 입단한지 몇개월 안돼서 연습이 필요하였고 하나님께 온전한 찬양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9월29일 남가주 메시아 사역에 참여하려고 준비하는중에, 병원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서빨리 병원으로 들어 오라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장집사님에게 신장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장 집사님은 2012년 9월 29일, 글로발 메시아 합창단이 맥아더 팍에서 메시아 찬양사역을 드릴때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


신장이식후 몸에 적응이 되어 음식을 예전처럼 먹을수 있어서 감사한 생활을 하고 있던중에, 목에 생긴 신경눌림 증상으로 수술을 받아야 됩니다. 


문득문득 찾아오는 통증으로 강한 진통제로 버텨내고 있습니다.


의사를 만나서 4월24일 수술날짜를 받았습니다. 

목에 생긴 혹이 크기가 커지고 그로 인하여 심한 고통이 오니 수술로 제거 해야 한답니다.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의사를 통하여 치유받게 하실줄 믿습니다.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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