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건~1.GIF

노형건 선교사

<글로벌 메시아 여성 합창단 상임 지휘자>

 

 

3월 25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은 노형건 힐링 콘서트 세번째 찬양예배 입니다.


지난 2월 25일 두번째 힐링 콘서트 때 우연히 북한 선교를 하고계신 메시아 여성 합창단 단원 김은자 집사님이 힐링 콘서트 예배에 참석하여 남편 김현철 장로님이 북한 선교를 지난 7년여 동안 38번이나 북한을 방문 하였다는 놀라운 간증을 전해 주셨습니다.


기도 제목을 묻는 제게 이런 이야기를 전해 주셨습니다. 


그들을 미워하지 않는 마음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고 있다며,  중보 기도를 부탁할 때 너무도 진솔한 고백에 모두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3월 17일 주일 오후 2시 30분 미주 평안교회에서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한국에서 오신 김영진 장로님과 역시 북한 선교를 하고 계신 김현철 선교사님을 초청하여 북한 선교를 위한 메시아 찬양예배를 주님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2개월 전 저는 10월 19일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세계적인 뮤지션을 초청하여 남 북 평화를 위한 평화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하여 서울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북한 선교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고, 물론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를 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북한의 심각한 핵 문제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취임과 함께 급변하게 변화를 겪게되는 조국의 모습을 대하며, 우연히 아니.. 하나님의 섭리로 제가 조국을 향한 기도와 북한의 동포를 위한 진실된 마음으로 주님앞에 무릎꿇고 기도하게 해 주셨습니다.


3월 25일 월요일 김성환 목사님이 시무 하시는 가디나 장로교회에서 2달안에 무려 세 번째  북한과 북한 어린이를 위한 찬양예배를  주님께  드리도록  허락 하신것 입니다.


왜 이런 일이 계속 일어 나고 있는것일까요?  


오늘 북한 어린이를 위한 사역은 북녘의 모든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사랑 Hope for North Korea  선양하나 선교 기관과 함께 주의 이름으로 북한 어린이에게 사랑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가디나 장로교회 김성환 담임 목사님과 이 사역을 위해  점심을 겸한 미팅을 하였습니다.


북한에서 이 힘든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20여분의 사역자들은  이곳 미국에서 UCLA와 Berkeley  명문 대학을 나온 분들이라고 합니다.


왜 주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셨을까요?


어떻게 그들은 이곳 미국에서 보장된 삶을 포기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두려운 땅에 가게 되었을까요?


왜 글로벌 메시아 미션에 주님은 북한의 어린이를 위한 기도를 하게 하셨을 까요?


이제 5시간여 남은 힐링 콘서트 찬양예배...... 

갑자기  파송의 노래 찬양이  제 입술에 번져 옵니다.


너의 가는길에 주의 평강있으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강하고 담대하라 세상이기신 주 늘 함께 너와 동행 하시며 네게 새 힘 늘 주시리...

특집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