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제44차 정기총회를 열고 수석부회장이던 박효우 목사(풍성한 교회 담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4일(월) 오전 10시30분 풍성한 교회에서 대의원 50여 명과 참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유철 교협회장의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박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에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지윤성 목사(부회장)의 기도, 민종기 목사(전 회장)의 설교로 진행되었고 박종대 목사(전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신임회장에 추대된 박효우 목사는 사모 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사모들의 노고와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며 소형 교회 담임목사들을 중심으로 한 성지순례, ‘사랑의 쌀 운동’을 교협 주관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미국교계기사보기
512 | 적나라한 성교육 교과서 회수하라!! 학부모들 학생인권종합계획 2기 내용 문제 지적 | 2021.05.05 |
511 | 어머니의날, 교회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은 | 2021.05.05 |
510 | 한·미 기독인, 세계 평화·종교 자유 위해 기도의 힘 모아야 | 2021.04.21 |
509 | 미국 종교계, 바이든에 '평화적 대북 접근법' 제안 | 2021.04.21 |
508 | 청년들이 신앙을 떠날 때 사역자가 새겨야 할 4가지... 미국 청소년 사역자 맥개리 목사 당부 | 2021.04.21 |
507 | 가정이 최우선 선교지... 성도들 삶의 현장에서선교사로 살아야 | 2021.04.07 |
506 | 백신접종 불신 vs 지지... 크리스채너티, 다양한 교계 의견 소개 | 2021.04.07 |
505 | 주님세운 교회, 마켓서 "평등법"반대서명운동 | 2021.03.24 |
504 | 바이든, 한인 등 아시아계 미국인 고통 공감 | 2021.03.24 |
503 | 美 공화당과 기독교 진영, 바이든 정책에 제동 건다 | 2021.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