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북동쪽에 침례회 ‘좋은 소식’ 교회가 세워졌다고 복음주의러시아연합(ROSKHVE)이 최근 밝혔다.
모스크바에 있는 침례교회로는 아홉 번째다.
이 교회는 원래 쇼핑센터로 건축된 건물을 인수해 예배실과 주일학교 등을 새롭게 배치했다.
세르게이 리아코프스키 ROSKHVE 회장은 설교에서 “모스크바에 더 많은 교회가 생겨 도시에 거룩함과 의로움이 넘쳐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ROSKHVE와 교회는 우선 고아를 포함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역과 기독교 교육 등의 사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전통적 의미의 가족을 유지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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