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다음달 20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린다는 합의와 관련해 예장통합총회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예장통합 정영택 총회장은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가지난 달 25일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에 의한 조치라는 점에서 더욱 반가운 일이라며, 남북 동질성 회복을 위한 민간교류 활성화에도 밝은 전망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 총회장은 또 "이번 이산가족 상봉 행사 합의를 계기로 이산가족 만남 행사를 정례화하고 이산가족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한 서신 교환과 고향 방문을 상시적으로 허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86 | 이런 말로 접근하면 구원파 | 2014.04.30 |
585 | 이단(옹호)언론들의 포교와 홍보 활동 월간 현대종교 4월호 '언론과 이단' | 2014.04.09 |
584 | '교회 밖 교회' 한국YMCA 100주년 -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과 과제 선포 | 2014.04.02 |
583 | 포항의 새 명물 '천막교회'...지역사회 열린 공간으로 활짝 | 2014.03.26 |
582 | 테러 피해 진천중앙교회 침통 분위기속 대책 부심 - 사고수습대책반 구성..."국민들께 심려끼쳐 죄송" | 2014.02.18 |
581 | 소치 빛낼 14명의 기독선수 파이팅!-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2014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예배 | 2014.02.05 |
580 | CCC, 북한돕기 '통일통장' 개설 | 2013.12.24 |
579 | 124년 동대문교회 철거수순 교단 강력 반발 | 2013.12.11 |
578 | 제7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식 | 2013.12.03 |
577 | 한국·아이티·아프리카 종교-정치 지도자들 '의회선교 협의회' 만든다 | 2013.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