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들이 광복절을 맞아 신학적 정체성과 행동 강령을 담은 선언을 발표했다.
장신대 교수 일동은 신학선언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동북아시아의 평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현재 한국교회의 위기는 목회자 양성을 담당하는 신학교와 신학교 교수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영성과 지성 목회적 역량을 갖춘 목회자를 양성하는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사회적 약자와 작은 자를 돌보고 이웃과 더불어 상생하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신학의 공공성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91 | 원로목사들 '회초리 기도회' 열고 회개 - 교계 지도자들과 원로목사들 세월호 참사 반성하며 통렬히 회개 | 2014.05.21 |
590 | PD수첩 왜곡·과장 법적 대응 교회 반론 거의 반영 안돼 - 사랑의 교회 | 2014.05.14 |
589 | "종교계가 세월호 유가족에게 힘을 불어넣어달라" | 2014.05.07 |
588 | 이런 말로 접근하면 구원파 | 2014.04.30 |
587 | 이단(옹호)언론들의 포교와 홍보 활동 월간 현대종교 4월호 '언론과 이단' | 2014.04.09 |
586 | 포항의 새 명물 '천막교회'...지역사회 열린 공간으로 활짝 | 2014.03.26 |
585 | 테러 피해 진천중앙교회 침통 분위기속 대책 부심 - 사고수습대책반 구성..."국민들께 심려끼쳐 죄송" | 2014.02.18 |
584 | 소치 빛낼 14명의 기독선수 파이팅!-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2014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예배 | 2014.02.05 |
583 | CCC, 북한돕기 '통일통장' 개설 | 2013.12.24 |
582 | 124년 동대문교회 철거수순 교단 강력 반발 | 201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