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목사
국내에서 가장 큰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 104회 총회가 '회복'이라는 주제로 서울 충현교회에서 시작됐다.
예장합동 제 104회 총회에는 전국의 대의원 1,568명 가운데 94%인 1,482 명이 출석했다.
개회예배 설교에서 103회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하나님의 권위앞에 순종하고 거룩함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예배후 열린 임원선거에서 제 104회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사진)가 무투표 당선됐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단독출마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무투표 당선됐으며 2명이 경선한 장로부총회장에는 안동 대흥교회 윤선율 장로가 뽑혔다.
신임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총회와 교회, 영성회복울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S 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2259 | '결혼·출산 고민' 청년 증가…2030 목소리는? | 2022.11.22 |
2258 | "대통령기 추락하길"...'데스노트'썼다 면직된 성공회 신부...대한 성공회, 김규돈 성공회 신부 즉각 면직 처분...한교연"성직자 신분 내려놔라" | 2022.11.22 |
2257 | "정쟁 멈추고 희생자 유가족에 위로를..." | 2022.11.22 |
2256 | 총신대 신학대학원, 개교이래 첫 정원 미달 | 2022.11.22 |
2255 | 대법 "인터콥의 코로나 명단 제출거부, 유죄 아니다" | 2022.11.22 |
2254 | 대학생 '탈종교, 탈교회화' 심화됐다...최근 5년 동안 무종교인 6%증가... 교회 미출석자는 13% 급증 | 2022.11.22 |
2253 | '나눔의 장'선 교회엔 사랑이 가득...이웃 위해 밑지고 파는 바자회, 농촌 교회 살리는 직거래장터 | 2022.11.22 |
2252 | 기독교계, 한마음으로 이태원 참사 애도 | 2022.11.11 |
2251 | "함께 울라"… 이태원의 눈물 닦아줄 성경구절은 | 2022.11.11 |
2250 | "나부터 새로워지겠습니다"…종교개혁 505년 맞아 캠페인 재개 | 2022.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