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염교회는 9일 경기도 용인시 대한성서공회 성서사업센터에서 아프리카 3개 나라에 성경을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감자탕 교회로 잘 알려진 서울광염교회가 복음이 필요한 선교지에 성경을 보내는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서울광염교회는 지난 6월 교회 안에 '성경반포은행'을 조직하고 열악한 선교지에 성경을 보내기로 했다.
그리고 지난 7월 대한성서공회를 통해 이란에 페르시아어 성경 1천7백여 부를 보낸 데 이어, 이번엔 아프리카 3개 나라에 총 4만 1천부의 성경을 기증했다.
마다가스카르에 말라가시어 성경 1만부를, 말라위에 치체와어 성경 6천4백여 부를, 탄자니아에 스와힐리어 성경 2만4천8백여 부를 기증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99 | 대법원,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대표 자격 인정 | 2023.03.01 |
2298 | "초등 도덕 교과서 만드는 친동성애 집필진 손떼라" | 2023.03.01 |
2297 | 이승만 전 대통령이 사용한 100년 넘은 성경 | 2023.03.01 |
2296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15대 총장에 피영민 목사 선출 | 2023.03.01 |
2295 | 한국교계, 한 마음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아픔 동참" | 2023.02.15 |
2294 | 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4월 9일 영락교회 | 2023.02.15 |
2293 | 성결교단 총회장 총출동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 2023.02.15 |
2292 |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연합기관 통합에 힘쓸 것" | 2023.02.15 |
2291 | 한·미 교계 리더들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로 하나되다 | 2023.02.01 |
2290 |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공정한 사회 만들기 협력 다짐 | 202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