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수상작 공모 11월 6일 접수 마감

사회정의·생명사랑·나눔기부·기독문화·선교 등 6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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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2019년 한국기독언론대상 수상자들 모습.

 

우리 사회의 생명과 평화, 정의 등 기독교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온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이하 CJCK, 회장 고석표)가 '2021 한국기독언론대상' 작품을 공모한다.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은 올해 13회 째를 맞았다. 

한국기독언론대상은 한 해 동안 <사회정의>, <생명사랑>, <나눔기부>, <기독문화>, <선교>, <특별상> 등 6개 부문에서 기독교 정신을 빛낸 프로그램과 보도물을 발굴해 시상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 원, 본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지난해 한국기독언론대상은 코로나19 200일의 기록을 다룬 KBS 특집 다큐 <바이러스와 국가>가 수상했다.

제13회 한국기독언론대상은 11월 6일 오후 11시까지 온라인 접수 마감한다. 

접수 구비서류는 추천서와 작품개요서 각 1부이다. 

추천서 다운로드는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 홈페이지(cjck.cafe24.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추천서와 작품개요서, 첨부자료(영상작품 mp4, wmv파일/신문기사 PDF파일)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CJCK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 발표는 다음 달 30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제13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오후 7시(장소 추후 공지)이며,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다. 

시상식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방송된다.

CJCK는 지난 1997년 신문과 방송, 인터넷 매체, 출판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일하는 전, 현직 기독언론인들의 모여 발족했다.

CJCK 한국기독언론대상은 바른 언론과 건강한 기독교 문화 발전을 위해 CJCK와 기독교계가 함께 만든 상으로 언론종사자와 일반 기독교인 등 100개 후원교회 1,004명이 기부로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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