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 학생들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이번 사태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장신대가 시국선언을 한 것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과 세월호 사태가 벌어진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28일 채플을 마친 뒤 미스바 광장에서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잠 15:3)'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 두고 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사진).
한국교계기사보기
1886 | 2010 선교한국대회 개막 | 2010.08.09 |
1885 | 10대가 보는 한국교회, "너무 강압적이에요" | 2022.10.15 |
1884 | 전국 초교파 목회자, 사모 5543명 초대. 사랑의교회, 코로나 극복 '한국교회 섬김의 날' 마련 | 2022.10.01 |
1883 | <2019 교단총회 결산> 정통성 회복 - 교회의 성결성 집중 | 2019.10.02 |
1882 | 북한에 가정교회 500여곳 - "평양신학원서 교역자 배출" 북한 교회 둘러 본 최재영 목사 강연 | 2019.05.15 |
1881 | 우승 확정 후 감사기도하는 이태희 -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매경오픈 골프대회서 | 2019.05.08 |
1880 | "일터에서 맡겨진 일도 주께 하듯 해야" - '워라밸 시대의 목회' 콘퍼런스 | 2019.04.17 |
1879 | 배곯는 북한 아이들에 금식해 모은 헌금 전달 "기독교인들이 사랑의 본 보였으면" | 2019.03.20 |
1878 | 한국교회 이끌 차세대 리더가 없다? | 2019.03.13 |
1877 | 숭실대 공동성명, "김삼환 이사장 퇴진" 촉구 | 2018.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