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모든 교회가 참여하는 ‘The Great Awakening 해운대성령대집회’가 내년 5월 25일에 개최된다.
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규현 목사)는 18일 낮 호산나교회에서 목회자 설명회를 열어 각 교회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내년에 개최될 해운대성령대집회는 “주의 영 그 생기로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를 주제로 해운대 백사장에 부산의 모든 교회에서 30만 명의 성도가 참여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 실행위원장 임석웅 목사는 부산연합의 흐름과 집회의 필요성에 대해 “한국교회를 깨우고, 작금의 어려운 교계 현실을 타개할 방법은 기도 뿐”이라며 “지난 2007년 해운대 백사장에 20만 명의 성도들이 모여 부산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 성령대집회를 이어가자”며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이규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함께한다는 마음과 한국교회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이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1919 | 필리핀 조원준 선교사, 태풍 속에서 선교하다 '소천' | 2012.08.21 |
1918 | 런던올림픽, 한인 기독교계도 선교 돌입 | 2012.08.01 |
1917 | 분당우리교회, '대형교회 포기' | 2012.07.11 |
1916 | 2011년 부활절 '회개·자성·절제'로 더욱 뜻깊게 | 2011.03.14 |
1915 | 세계진리계몽운동본부 유인물 부산교계서 주의령 내려 | 2010.12.13 |
1914 | 구세군 제23대 사령관에 박만희 사관 취임 | 2010.10.14 |
1913 | 한국 선교사 169개국 22204명...한국선교연구원(KRIM), '2022 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 발표 | 2023.03.01 |
1912 | '2023 부활절 퍼레이드'세미나 | 2023.01.18 |
1911 | 교회 여성들이 시작한 "위안부 운동" 한국교회가 지켜야 !! | 2020.06.10 |
1910 | 다가온 달동네의 겨울... '따뜻한 나눔' 스타트 - 연탄은행 16번째 연탄나눔 재개식 | 201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