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한반도 위기감이 커진 가운데, 기독교계 연합기관들이 논평을 내고 한반도 문제의 해결을 촉구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한반도에서 핵전쟁의 가능성이 높아 가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한반도 비핵지대화를 강력히 천명한다"면서, "북한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북한 규탄 논평을 내고, "북한에 대해 무시하는 전략을 쓸지, 도발이 불가능할 정도의 힘으로 대응할지 선택해야할 때가 됐다"고 경고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966 | 북한구원 3천인 목사단 결성 | 2012.10.24 |
1965 | 교계, 아동음란물 추방 운동 | 2012.09.05 |
1964 | 장로교의날 대회, 다음달 10일 개최 | 2011.06.29 |
1963 | 애기봉 성탄트리 7년만에 불 밝혀 | 2010.12.27 |
1962 | 숫자로 알아본 코로나19로 지각변동한 미국교회 | 2020.05.13 |
1961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에 육순종 목사 - "화해의 성령이여, 하나 되게 하소서"..성폭력 특별법 제정 여부 관심 | 2019.09.25 |
1960 | <목회 & 데이터> 하루 13명, 술 때문에 죽는다 | 2019.07.31 |
1959 | 사랑의교회 헌당예배 - "한국 사회 3대 문제 해결 위한 축복의 손" 다짐 | 2019.06.05 |
1958 | 목회자 4명중 3명 "투잡에 찬성" | 2014.04.02 |
1957 | "갈보리 십자가로 온전히 해주소서" - 사랑의교회 '논문표절' 당회 발표 후 첫 주일예배 차분 | 2013.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