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7일 신임 교단장, 단체장, 총무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연합과 일치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기총 명예회장 박종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금은 한국교회가 남의 탓을 하기 보다는 자신을 돌아봐야 할 때”라면서 “한국교회의 위기극복을 위해 교단장들이 함께 연대해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신임 교단장을 대표한 예장합동 이기창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기총은 한국교회의 마지막 희망”이라며, 사회정의와 영혼구원 등을 위해 성실히 섬기겠다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26 | 영화 '바울', 박스오피스 4위 오르며 흥행 | 2018.11.14 |
2025 | 제23회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 2018.10.17 |
2024 | 세계 종교인들 '한반도 평화선언' 발표 | 2013.10.30 |
2023 | 소망교도소 설립 2주년… 수용자 24명 “주님 앞에 모든것 회개” 감동 세례식 | 2012.12.12 |
2022 | 북한에 성경 보급위해 공인된 연합기구 나서야 | 2012.11.07 |
2021 | 독도는 하나님이 주신 대한민국 영토 | 2012.09.05 |
2020 | 여성들은 교회서 행복한가? | 2012.09.05 |
2019 | '봉은사 동영상' 논란 | 2010.11.08 |
2018 | 침례교 박문수 총회장, "인터콥 교류 금지" 성명 발표 | 2021.01.27 |
2017 | 신학대학생이 바라는 코로나19 시대 | 2020.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