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이 6.25 전쟁 68주년을 맞아 입장을 발표하고, "되풀이 하면 안 되는 가슴 아픈 전쟁의 역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연합은 "남과 북이 과거의 쓰라린 상처를 치유하고 뜨거운 민족애로 하나 되어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가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연합은 또 "다시는 이땅에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고 진정한 평화통일의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하게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46 | “한국, 초기방역 성공했으나 백신은 뒤처져” 백신접종률 2.9% 불과, 뉴욕타임스 "느린 대처" 지적 | 2021.04.21 |
2045 | 한국교회 코로나 대응 평가 "극과 극" | 2021.04.21 |
2044 | 「코로나 19」 1년 캠퍼스 선교단체 현주소 | 2021.04.21 |
2043 | <기독교인은 정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정치과잉 시대, 신앙과 이념의 영합 경계해야 | 2021.04.21 |
2042 |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 한국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주일(4일) 사랑의 교회에서 | 2021.04.07 |
2041 | 서울시장 오세훈, 부산시장 박형준. 한국총선 1년만에 뒤바뀐 민심...내로남불 정권에 경고 | 2021.04.07 |
2040 |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세훈-박영선 맞대결, 오세훈후보, 여론조사 안철수 꺾고 범보수 단일 후보로 | 2021.03.24 |
2039 | <국민일보, 한국기독교 문화예술 총연합회 공동주최> 신앙시 당선작 최우수상 - 어머니의 무릎... 이경은 | 2021.03.24 |
2038 | 안전한 예배 위한 한국교회 '5가지' 약속 - 한교총, 방역수칙 준수 독려 영상 제작 | 2021.03.24 |
2037 | 한교총, 교회가 코로나 19 공포 치료하고 사회화합 선도하자 | 2021.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