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총회에서는 이날 새로운 임원도 선출했다. 제1부총회장에는 108표를 얻은 이태근 목사가, 총무에는 97표를 얻은 최길한 목사가 당선됐으며, 서기 송영준, 회계 박의섭, 합동총무 김상길, 감사 김용준 양병호, 부총무 채지섭, 부서기 이영선, 부재무 임석명 등이 확정 발표됐다.
한편 이날 기하성 통합측(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은 경기도 화성의 은혜와진리교회 수양관에서, 기하성 서대문측(총회장 박성배 목사)은 충북 청원의 진주초대교회에서 각각 제59차 총회를 개최했다. 통합측은 교단총회장 송한영 목사, 국내총회장 조승렬 목사,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 부총회장 이상철 장로, 총무 김혼성 목사를 선출했고 대표총회장인 조용목 목사는 유임했다. 서대문측은 현 임원진 전원을 유임키로 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306 | 통일교 '참평화통일 천복축제' 주의 당부 | 2012.01.18 |
305 | CBS 재단이사회, 미디어렙법 제정 촉구 탄원서 보내 | 2012.01.18 |
304 | 시골마을 소통의 장이 된 '단강감리교회 주보' 이야기 | 2012.01.11 |
303 | 소외 아동들과 함께 떠난 ‘신년 해돋이’ 희망열차 여행 | 2012.01.11 |
302 | "회복과 소통의 징검다리 되자" | 2012.01.11 |
301 | 교회언론회, 학원폭력 성명서 | 2012.01.11 |
300 | 목사들, '목회자 윤리강령' 제정 착수 | 2012.01.11 |
299 | 예장고신, 올해부터 새 사도신경 주기도문 사용 | 2012.01.11 |
298 | 학생인권조례 폐기 100만명 서명 | 2012.01.11 |
297 |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후보를 내지 않겠다 | 2012.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