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교회실업인모임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 하나님이 세운 사람"
▲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방하는 전단지 등으로 내부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교회 설립자인 조용기 원로목사가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라며 담임목사의 지도력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6일 교회 실업인 모임 예배 설교에서 “이영훈 목사의 리더십은 민주적 리더십”이며 “민주적 리더십은 설득과 대화, 타협을 통해 함께 가야하기 때문에 힘들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특히 교회와 이영훈 목사를 비방하는 전단지에 대해 “당사자가 살아 있고 모두가 아는데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써서 보내느냐”고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조 목사는 이어 이영훈 목사의 리더십 아래서 구체적인 꿈과 목표가 있어야 교회가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431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다큐제작 CBS가 2천 시간 관찰보고서 | 2015.03.04 |
430 | 기성총회, 115명 목사 안수 여성 목회자 14% 약진 | 2015.04.08 |
429 | '기쁨과 감사 그리고 절규' - 2015 부활절 연합예배, 소외된 이웃과 부활소망 나눠 | 2015.04.08 |
428 | 세월호참사 1주기 유가족을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 | 2015.04.15 |
427 | "주님 긍휼을 베푸소서" - 카트만두 한인교회 눈물의 주일예배 | 2015.05.06 |
426 | 가장 오래된 십계명, 이스라엘서 2주간 전시 | 2015.05.13 |
425 | <메르스 예방 개인위생 관리법> | 2015.06.10 |
424 | 전병욱 목사 면직 촉구 - 홍정길 목사등 목회자 7백여명 한목소리 | 2015.06.10 |
423 | "男 동성애자 간 성접촉이 에이즈 주요 전파경로" | 2015.06.24 |
422 | 지금은 눈물로 통일 기도할 때 - 8월 9일 '평화통일기도회' 성공 개최 위한 전진대회 | 2015.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