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스크포스 위원장 양춘길 목사가 제안을 설명하고 있다.
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김형규 목사)는 61차 정기노회를 3월 6일(화) 오후 7시 뉴저지 엘리자베스한인교회(소재신 목사)에서 열었다.
PCUSA내 동성애자 안수를 반대하는 보수교회들은 지난 1월 교단을 나와 새로운 교단을 설립한 바 있다.
교단의 현안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위해 조직된 동부한미노회 테스크포스(위원장 양춘길 목사)는 교단을 떠나는 평화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다른 미국노회의 내용을 참고하여 만든 4가지 조항은 교단이전을 위한 공동의회 90% 찬성을 80%로 수치만 바꾼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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