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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1. 지난주 6월 첫 월요일,   George Floyd 의 형인  테렌스 플로이드가  자신의 동생이 체포되어 사망한 장소에서  다음과 같이 울먹이며  폭동을 멈출 것을 강력히 호소하며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사실, 내 동생이 죽은 이자리에  이렇게 서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  


하지만,  이자리에 선이유는  시위대들의 약탈과 폭동은  아무것도 되돌릴 수 없으며.  죽은 내 동생을 다시 살려낼 수 없다는것을 알리기 위함이다.    


동생을 잃은 나도  이렇게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당신들은 지금 무엇을 하는가?   

도데체 왜  내 동생이름으로 이렇게 약탈을 강행하고 폭동을 일으키는가?  


제발Stop it.  Stop it”   우리 가족은 평화를 추구하는 가족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족이다.  제발 이제 평화롭게 해결하자. 내 동생은 여러분이 이렇게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을 결코 원치 않았을것이다.”  


“너무 이상하지않은가?  이런 케이스가 생겨날 때마다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여러분은 시위한다는 명분아래. 아무거나 부숴버리고 더 난폭한 짓을 한다.  이젠 방법을 바꿔야 한다.”   


테렌스는 앞서 ‘Good Morning America’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폭력은 지금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의 초점을 흐리고 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하나됨을 외치고 있지만, 오히려 하나됨을 파괴하고 있다. 

이 분노는 지금 우리 마을을 파괴하고 국가를 파괴하고 있는데, 그것이 죽은 동생이 원했던 것이 절대 아니다.” 라고. 


2.   어둠의 세력에 동참하는 이들이 회개하도록 기도!   

 코비드로 정지되었던 조용한 도시에 George Floyd 이름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혼돈의 영,  나누는 영! 


Fox News 외에 주류미디아들은 거의 다루지 않고 있지만,  뉴욕, 시카고,  캘리포니아의 대도시등등,   부당하게 숨진 George Floyd 의 가족을 위로하기보다는 “Justice” 마는 미명아래  시민들을 그동안 지켜주던 경찰서에 불을 지르고,  일반시민들의 비지네스,  동네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던 수퍼마켓,  비싼 명풍 가게들,  한인들이 운영하는 보석상점 과 마켓등을 부수고 물건들을 훔치며,   구경하던 22세 여성은 폭력을 휘두르며 다니는 누군가의 흉기에 맞아 그자리에서 즉사하고,  시민을 구하려던 흑인 경찰은 또 다른 흑인에게 총을 맞아 피를 흘리다 거리에서 2틀째 시신이 버려진 상태이며,  시카고는 지금 1968년 때의 폭력보다 훨씬 더 심하다고 사람들이 말할정도록 무법지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매번 검증된 사실은,  여럿 리포트에 의하면, 이런 무법적인 폭력데모가 있을때마다  큰 버스들이 대절되어 돈을 받고 폭력데모만 하는 사람들이 수십에서 수백명씩 각 도시마다  다니며 불을 지르고 도시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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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할렐루야 !  George Floyd 가 사망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정의의 깃발이 올려지다! 


사탄은 모든 사건들을 통해  “ 훔치고, 죽이고, 무너뜨리려고” (요 10:10) 섬세한 전략을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대적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선한싸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진은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치유와 자유를 전하는 사람들)


사람들의 무고한 생명이 거리에서 맞아 부상당하고 심지어는 죽어가는 폭력적인 대모 현장으로 들어가 예수님의 사랑과 치유의 은혜를 외치는 빛의 사자들에 의해   George Floyd 가 사망한 그 거리에서  복음을 들은  수십명들이 그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치유되며, 용서하고  세례까지 받는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안에 “인종차별” 은 사라지고 오직 “One Race in God’ 이라고 외치며 All Lives Matter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라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성령님만이 하실수있는 치유와 용서의 눈물과 회복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흑인들 사이에도 이런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들 ‘흑인의 생명이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고 외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번 일 말고 흑인이 또다른 흑인을 살해하거나 폭행했던 일들에는 왜 조용히 있었지? 

그 흑인들의 생명은 소중하지 않아서 인가? 


왜 꼭 백인 경찰에 희생당한 흑인이 나올 때만 흑인의 생명이 소중하다고 외치는가? 이것이야말로 반드시 뿌리뽑아야 하는 ‘위선’이야.”라고요. 


이런 위선에 분노한 한 흑인 중년 여성이 페이스북에서 열변을 토하는 그 울림은 이번 일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tvnext.org 에서 확인해 보세요. 


<TVNEXT 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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