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989년 덴마크가 세계 최초로 시민결합형태의 동성커플을 인정한 이후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등 다수의 유럽 국가가 현재 동성애를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고 2015년부터는 유럽에서 보수적 성격이 강했던 가톨릭 국가 아일랜드와 대표적 개신교 국가인 미국가지 동성애와 동성혼을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와 동성혼을 인저하는 것이 국제적인 흐름이 아닌가요?

A: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에 따르면, 2015년 7월, 전 세계 200여 국가들 중 동성결혼까지 합법화 한 국가는 17개국에 불과합니다. 동성결혼 외에도 '시민 결합', '등록된 동반자' 형태로 동성 커플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동성결혼을 합법화 한 국가는 2001년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하여 벨기에, 스페인, 노르웨이, 스웨덴,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덴마크, 프랑스, 아일랜드 등 주로 유럽국가에 몰려있습니다 2014년 미국 연방대법원이 판결로 동성혼을 합법화하여 미국도 합법화 국가에 합류했습니다.

2014년 미국 연방대법원이 판결로 덩성혼을 합법화하여 미국도 합법화 국가에 합류했습니다.

덴마크가 1989년 세계 최초로 시민결합 형태의 동성커플을인정한 이래 독일 등의 국가가 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동성간 성행위나 동성결혼을 법률로 보호하는 구가들이 20세기 후반부터 이른바 경제 선진국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은 사실입니다.

반면에 국제 성소수자 연합인 일가 ILGA에 따르면, 동성애를 죄라고 규정한 국가는 75개국이라고 합니다.

국가 차원에서 도성애를 법으로 금지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그 국가의 큰 주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버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하면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는 국가는 75개국이라고 합니다.

국가 차원에서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그 국가의 큰 주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버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하면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는 국가는 러시아를 비롯하여 80여개 국가에 이릅니다.

아프리카 55개국 중 38개국이 동성애를 불법으로 규정하여 강력한 형사 처벌을 하는데, 그 주된 이유는 만연한 에이즈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한 것 입니다.

세계 200여개 국가 중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한 나라는 20여개 국가에 불과합니다.

80여개 국가는 법률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100여개 국가들은 동성애 성행위에 대해 도덕적으로 금지하나 법률적으로는 금지하지도 보호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부 신진국에서 동성애 합법화 및 차별금지가 시행되었다고 해서 이를 국제적인 흐름이라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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