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찾은 손님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감동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 한편이 무대에 올랐다.


<우연히 행복해지다/~오픈런, 북촌아트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6명의 남녀가 한 카페에서 만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담고있는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밝고 경쾌한 수다남, 사연 많은 탈옥수, 도도한 여자와, 무대 공포증에 걸린 신인가수 등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의 모습에서 웃음과 눈물 그리고 행복을 만나게 된다.


무명 배우들이 2007년 10월 제작한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성경 안에 담긴 '사랑'의 정의에서 모티프를 얻은 소규모 작품으로 꾸준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축복의사람>


축복의 사람 네 번 째 앨범이 나왔다.


4년 가까운 공백 기간과 1년 여의 준비 기간 동안 깨달은 하나님의 사랑은 앨범 속 노랫말로 담겨 감동을 전한다.


어느 자리에 있든지 삶의 소중함과 일상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자는 메세지가 담긴 이번 앨범은 잔잔히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도록 안내한다.


<아벨의 제사>


미국 한인 교회에서 찬양 사역을 하고 있는 찬양선교팀 트루워십12가 '아벨의 제사'라는 이름으로 예배 음악 앨범을 발표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예배 음악을 클래식과 팝,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로 편곡해 담은 이번 앨범에는 아벨이 드렸던 순전한 제사처럼 찬양을 향한 순수한 열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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