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희-01.jpg

▲ 임지희 전도사 
<북가주 메시아 합창 단원>


할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메시야 합창단 여러분들께 문안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 이 세상을 살아 가자면 근심과 염려를 하지 않고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하지만 세상에 근심이 없다면 이 세상을 무슨 재미로 살수 있을까요 ? 재미 없겠죠 !!
첫째로, 근심이 없다면 당장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필요 없어지게 됩니다 ?
근심은 나와 예수님을 묶어주는 연결 고리가 될 수 있고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게 되지요.
안그렇겠습니까 ?
예수님은 나의 죄와 여러분의 죄를 속죄 하기 위해서 이땅에 오셨지만 이 땅은 예수님을 어떻게 대했나요 ?
예수님은 낳으실 때부터 누추한 마구깐에서 양치는 목자와 동방 박사들의 조촐한 경배속에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적어도 여러분과 나는 마구깐에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낳아주신 어머니는 따뜻한 미역국 한그룻 이라도 대접 받으면서 우리는 이 땅에 왔습니다.
예수님은 태어 나실 때부터 이 세상의 온갖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이겨 나가야 만 하는 운명 아닌 운명으로 이 땅에 십자가 ~ 하고 오신 것 입니다.
둘째로, 여러분은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우리는 먼저 기억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신 (God) 이전에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보다 먼저 이땅에 와서 인간으로 살면서 당해야 할 고통 근심 고뇌 아픔 기쁨 슬픔 이별 다 경험 하시고 하신 유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한 날로 족 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아마 예수님은 십자가 질 날을 생각 하면서 하신 말씀이라 봅니다.
셋째로, 여려분 근심은 하면 할 수록 여러분 맘속에 여러분을 올가 메는 신비한 묘약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여러분을 이 세상과 하나님과 예수님을 밀어내는 교만한 맘 입니다.
 그 교만에는 내 자신 내 힘으로... 아니면 주변에 도움 요청... 이런 저런 핑계를 되면서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 겸손히 무릅 끓기를 망설 입니다 왜 일까요 ?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근심 하지 마십시요 근심 하려면 먼저 겸손히 엎드려 인자하신 주님께 구하세요.
주님 나 오늘 이런 저런 근심과 염려가 있는데 제 힘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해결 될 것 같지 않아 은혜 주시길 간절히 원하시는 주님께 먼저 간구 하오니 "날" 도와 달라고 주님께 손 내미세요. 주님은 다 아십니다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
내 힘 믿지 마세요 인간의 힘은 안개보다 더 연약해서 잡으려 애써도 잡히지 않는 안개와 같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셨습니다.
기도는 우리와 예수님과 더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연결 고리가 되며 "모든것이 합력하여 분명히 선을" 이룰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니 근심 하지 마시고 항상 기뻐하고 항상 기도 하는 메시야 합창단원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특집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