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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분 전도사 
<메시아 합창단 단원>


이제 조금 쉬려나 했는데 웬 걸요?
또 바빠지나 봅니다.
제가 선교사님과의 만남이 5년 전 기독교 여성 합창단에 들어 가면서지요!
그리고 저의 생활이 바쁘다 보니 합창단에 나가지 못하면서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섬기는 교회에서 활짝 웃으시는 노 선교사님을 다시 만나게 되였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께서 꿈이셨던 선교의 사역을 하시게 된 것과 Global World Mission Church 안에 선교합창단이 연령제한이 없이 하나님사랑하고 예수님을 구원주로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 사역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다시 선교 합창 단원이 되었고 입단한지 3주 만에 선교사님의 음악인생 40주년 기념행사 무대에 서는 기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은 세계를 향한 선교사역을 소망으로 삼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시며 주님 사랑하는 열정을 가지고 단원들과 합심하여 주님 예수님을 세상에 가장 효율적인 믿음의 확신과 영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또 Messiah 선교회원들의 새로 온 회원을 챙기는 친절과 따뜻한 배려의 사랑이 있어 훈훈함을 느꼈습니다.
자유!
주님 안에서 이제 맘껏 뛰놀고픈 자유가 나의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내겐 오직 하나, 주님의 달콤한 사랑의 말씀의 기억 하나로 나는 행복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사랑 받는 마음으로 좋은 영향을 이웃들에게 주며 부드러움이 나를 통하여 비쳐진다면 나는 행복합니다.
먼저 숙이고, 조용히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생길 찌라도 사치라 꾸중 마세요.
과오로 어리석음을 들어낸다 하드라도 나이 탓이라 말하지 말아요!
서로의 약점을 인정하고 용서 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니까요! 서로 소망을 말해주는 친구가 필요하니까요!
자신을 믿는 것이 가장 뛰어난 재능이라 했던가요?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능력을 믿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그림도 참 잘 그리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에게는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는 글을 어느 책에선가 읽은 기억이 있지요.
그래서 저는 작은 일에도 성심을 다합니다.
준비를 잘 합니다.
조용히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며 맡겨진 일을 열심히 합니다.
비록 욕심에서 나온 소망이며 희망일 찌라도 그것으로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좀 더 넓고 큰 곳에서 남은 열정을 마음껏 태우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열정과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제는 좀 더 넓은 세상에서 보혜사 성령님 의지하며 동행하여주시는 예수님 가운데 열심 있는 봉사로 나를 뜨겁게 태우며 살고 싶습니다.
이것이 나의 이성이 아니라 소망이며 생각이 아니라 뜨거운 내 마음입니다.
다시 소생한 부픈 소망을 하나님의 은혜로 아버지께 바치겠습니다.
나의 인생의 아름다움이 아직은 실현되지 않은 것이 많아 비록 그것이 욕심이라 해도 달려가고 싶습니다.
말씀에, 한쪽이 닫치면 다른 한쪽을 열어 놓으신다 하셨지요, Messiah 선교회의 일원으로 한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하나님 찬양과 경배로 영광을 올리게 되어서 감사하며 기쁩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경험과 열정으로 황혼의 삶을 마지막 무대로 삼아 더욱 배우며 강한 실천으로 살아 가야 한다 다짐합니다.
그것에는 제게 주어진 삶에 연륜과 경험과 주님이 보여주신 안목이 있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꿈을 성취하기 위한 믿음이 있습니다.
남과 다른 꿈이 있어 더욱 값진 것이라 하겠습니다.
늘 긍정적인 마음의 생각으로 삶에 어려운 상황에 도 잘 견디며, 믿으며 살겠습니다.
우리에게 마음을 떠 올려 담을 수 있는 지면을 주신 Christian Times 장로님에게 감사 합니다.
끝으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의 기뻐하는 조화와 화합을 이끄는 “나” 이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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