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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노아 때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시고 니느웨성의 악독이 하나님께 상달되었던 때와 하나님 앞에 온 땅이 부패하고 포악함이 가득하며 소돔과 고모라도 죄악이 무겁고 악했던 때에도 하나님은 정죄보다는 오히려 회개하고 돌이켜 복 받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도 세례요한도 공생애 첫 시작 말씀이 회개하라였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3:2],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4:17]

요나서르 보면 하나님은 요나의 불만에 대한 하니님의 답은 결국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게 시키셨습니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에 보내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용서하실 것인데 왜 가기 싫어하는 나를 보내시나 하고 불평합니다.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욘4:2]

주님은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되 무한정으로 용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사1:18]

용서하시는 하나님 앞에 드리는 우리의 회개가 나와 가정과 국가에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님의 주신 참 평화가 이 땅에 오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는 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회개가 실철 될 때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사회와 국가가 나와 내 가정 내 교회가 회개할 때 건전해질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회개의 때에 가정도 교회도 사회도 회개라는 단어가 사라져 갑니다.

잘못을 범했으면서도 책임을 전가하고 부인하고 속이는 사회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믿는 우리들은 달라야합니다.

나와 우리 가정과 교회로부터 회개를 실천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복된 삶이 되기를 바라며 회개의 중요성을 자녀들에게 교육하여 회개의 생활하는 이 사회를 복되게 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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