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예보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고기잡는 일이나 여행을 하거나 농사짖는일 등등 모든 일에 성공적인 삶을 누리게 되는 것 같다.
그와 반대로 모르는 사람은 실패를 한다.
요즈음에 일본이나 중국, 한국등에서 일기 예보를 무시하거나 모르고 지나다가 생명을 잃거나 재산의 손상을 입은 사람이 너무나 많다.
사람이 태어나서 부터 일생을 지나는데 평탄하고 순탄하게 지나면서 복되게 마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원망, 불평과 짜증을 내다가 미움에 아옹 아옹하고 마치 고양이가 독이 나서 발톱을 세우듯이 마구 상대를 할퀴고 쏘아주면서 살아가게 되는 사람들도 있다.
사상의 변화는 나이와 교양에 따라 달라지고 변화된다.


1차원은 먹고 마시는 차원 인데 나면서 세살까지는 먹고 마시면 만족한다.
에덴의 인생들도 초창기에는 먹고 마심으로 만족했을 것이다.
2차원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 정신을 기울인다.
소돔과 고모라 사람 전체가 이차원에서 살다가 진노를 받았는데 오늘의 세대도 그러한것 같다.
3차원의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며 집짓고 집파는 생활인데 이에서 인간들은 짐승보다 더 잔인한 전쟁도 한다.
지구촌의 사람들은 이차원 안에서 살아가기에 번뇌하면서 불행한 삶으로 무의미하다고 도박을 한다.
4차원은 위엣것을 바라보고 음성을 듣고 순종해 가는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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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성자라는 말을 들었던 슈바이처 박사는 이제는 선교하여 영혼 구원에 헌신하리라고 아프리카 대륙으로 갔던 사상의 변화와 발전의 놀라운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었다.
의사가 신학공부하여 목사가 되고 고아를 교육해 가는 K목사같은 분은 존경과 칭찬 받음에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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